(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08월 04일 [09:39]-- (주)생생생(www.sangsangsang.com)에서 최근 출시한 남성용 패드 ‘생생생’이 드디어 첫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생생생 박종진 대표는 “최근 남성용 패드인 생생생을 미국 굴지의 건강용품 디스트리뷰터인 ‘Frizzell Health Care Inc.’과 수출 계약을 맺었다” 며 “이번 첫 계약 물량은 1만 셋트로 한 셋트당 약 20달러 선에서 판매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6월 23일 첫 출시된 후 한달 남짓 만에 광고 한번 없이 입소문을 타고 현재 국내에서 만셋트 이상 판매된 생생생은 남성용 패드로 남성의 이른바 ‘낭습 방지’를 위한 제품이다.
박종진 대표가 직접 발명한 생생생은 음경과 음낭과 사타구니를 각각 분리하여 낭습 방지 기능을 하며 원적외선 및 음이온 방사, 항균과 항곰팡이, 탈취, 습도조절기능도 가지고 있다.
박 대표는 “평소 낭습이 심하지 않은 남성이라도 등산, 조깅, 인라인, 보드, 자전거 타기 등 땀이 많이 나는 레포츠 활동 중이나, 혹은 장시간 의자에 앉아 공부를 하거나 업무를 볼 때, 또는 운전을 할 경우, 음낭 주변에 땀이 많이 나서 음경과 음낭, 사타구니가 끈적끈적 늘러 붙어 불편함과 불쾌감을 갖게 된다” 면서 “생생생은 바로 이런 고민을 해소하기 위한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무게가 거의 없어 착용감을 거의 못 느낄 정도로 쾌적하고 부담이 없으며, 여성용 패드와 달리 1회용이 아니어서 한번 구입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현재 구매자들의 만족도도 높아서, 구매한지 30일 내에는 맘에 안들면 무조건 반품할 수 있는 판매 정책을 고수하는데, 아직까지 반품율이 1% 미만이다.
박 대표는 “앞으로 내수는 물론 이번 미국 수출 계약을 첫 시발점으로 하여 중국 일본 유럽 등 해외 수출에 역점을 두어 생생생을 전 세계 남성들의 필수품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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