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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회사소개

회사소개

회사소개

 

1987. 무역회사 (주)아트레이드 인터내쇼날 설립

         여러 가지 잡화 수출입

1995. 영화제작, 수입, 배급 및 TV 프로그램 공급업 진출

         <야수의 날><바람의 전설><굿바이마이프랜드><수퍼그랑죠><퍼니게임> 등

         20여편 수입, 제작, 배급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매직팬슬><알콩달콩 동화마을> 제작, 배급

1999. (주)빅스프로덕션으로 사명 변경

         비디오 제작, 배급업 진출

         <게임의 법칙><방콕데인져러스><인페르노><트라이어드><O의 이야기> 등

         80여편 수입, 제작, 배급

2004. <맨발의 청춘>리메이크 착수

2005. 비디오 업계 몰락으로 폐업

2006. 개인업체 빅스프로 설립

         TV프로그램 공급업. KBS, EBS, OCN, CJ, CNTV, MPLEX, CINEON 등에

         프로그램 공급

2009. 빅스프로 폐업

2009. 생생생 설립

         6월, 낭습방지 남성용 패드 생생생 출시


안녕하세요. 

대표 생생생  박종진입니다.  위와 같이 간략한 회사연혁을 써놓고 보니 저도 그동안 참 간단치 않은 삶을 살았구나 하는 생각에 문득 실소를 지었습니다.


무역과 영화사업을 하던 제가 느닷없이 남성용 패드 생생생을 발명하게 된 계기는 이렇습니다.


1989년인가 어느날, 건강팬티의 원조격인 바이오바이탈을 발명하신 발명자님으로부터 우연한 계기로 건강팬티 한 세트를 선물 받았었습니다.  입어보니 참 편하고 좋았습니다.  그후로 여러종류의 유사 건강팬티들이 나왔는데, 호기심으로 거의 모든 제품을 사서 입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원조인 바이오바이탈외에는 별로 효과가 없었습니다.  심지어는 어느 홈쇼핑에서 산 건강팬티는 효과도 없이 하두 여러장이 와서 짜증나서 버리기까지 했으니까요.  그후로 내내 바이오바이탈 애용자가 되었습니다.  특히 복싱, 등산, 인라인, 자전거, 스키 등 스포츠 매니아인 제게는 참으로 유용한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좀 비싸도 사업 잘 나가니 돈 신경 쓸일 없었고, 중장년의 나이에 속옷까지 패셔너블할 이유 없으니 편하고 좋으면 그만 아니겠습니까?  그러던 중 사업이 급격히 쇠락하여 폐업까지 하게 됬습니다.  구멍가게같은 개인업체를 겨우 차려놓고 TV프로그램이나 조금씩 팔면서 용돈벌이로 연명하자니 언제부턴가 한 세트에 오만구천원하는 바이오바이탈도 부담스러워졌습니다.  바로 여기서부터 시작됬지요. 즉, 이없으면 잇몸이니 내가 한번 직접 만들어 보자.  그리고 건강팬티의 주기능이 낭습방지인데 굳이 팬티일 필요가 있을까?


지금 여러분께서 보시고 있는 결과물인 생생생은 지극히 단순하고 간단합니다.  그러나 이 결과물을 얻기전까지 저는 거의 3년간을 궁상떨며 온갖 해괘한^^ 방법을 다 시도해보았습니다, 허허.  이 재료, 저 재료, 이 모양, 저 모양... 대체로 생생생 이전에 만들었던 것들은 훨신 더 복잡하고, 부품도 많은 것들이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압축되고 요약되면서 조금 과장되게 말하면 선(禪, ZEN)적인 결과물이 얻어졌습니다.  지금의 생생생입니다.  생생생은 가장 단순명료하면서도 가장 뛰어난 효과를 입증하였습니다.  물론 실험맨은 제 자신과 애꿏은 지인들이었습니다만은..허허허.


생생생으로 여러분께는 건강과 상쾌함, 쾌적함을 드리고, 저는 삼백만개 쯤 팔아 사회적 기업을 한번 일으켜보는 기틀이 되었으면 합니다.  한번 망해보니 철이 들고 사회적 기업의 개념이 생기더군요.


여러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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