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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낭습이 기승을 부려, 생생생이 구매 하기 전에 B사의 건강 팬티를 사용해 봤습니다.
B사의 건강팬티는 3장에 6만원 정도합니다. 이 팬티의 기능은 음낭패드와 음경고리로 음낭과 음경을 분리하는 방식입니다. 이 팬티의 장점은 시원하기는 하나,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착용감이 별로 안 좋습니다.
항문과 음낭을 가로지는 밴드와 음경고리 덕분에 처음 착용하면 좀 거북합니다. 게다가 제가 전립선에 이상이 생겨 더 이상 음경고리를 착용하고 오줌 누는게 힘들어 생생생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생생생은 B사꺼보다 가격이 싸고, 착용감이 우수합니다.
팬티에 따라 앞트임도 되고 게다가 개인취향에 맞게 팬티를 골라 입는 재미가 있죠.
근데, 포장팩에 플라스틱 냄새가 진동하여, 패드천을 손세탁 했습니다.
천이 얇아 금방 마르더군요.
생생생이 단점이라면 사각팬티 안에 착용하는 경우 생생생의 분실 우려가 생깁니다.
그리고 천이 화학섬유와 숯을 첨가한 걸로 알고 있는데, 면섬유가 더 낫지 않을 까요?
천의 질감은 보자기천이랄까? 거의 보자기천이랑 흡사합니다. 뭐 천 성분은 확연히 차이가 나죠.
위에 사진을 링크한 이유는 개선 한 점이 있어서 링크을 걸어 두었습니다. (디카가 없어 포샵 처리 했습니다.)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2군데을 바느질로 음경이 음낭 어느 정도가 분리 됩니다.
그리고 음낭과 다리의 마찰에 의해 말리는 것을 방지 해 주죠. 또 다른 문제인 사각팬티와 같이 착용하면 분실우려가 크죠. 그래서인지 옷핀이 있더군요.
전 옷핀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사각팬티 앞트임에 단추을 떼서 고무밴드에 꿰어 줍니다.
이것을 실리콘에 구멍에 넣고 고무밴드를 양 끝을 바느질로 연결 했습니다. 사진처럼요.
그리고 사각 팬티 위쪽에 고무밴드(미리 잘라 둔 것)을 약간 짤라 고리형태로 만들어서 바느질 했습니다.
이 고리에 단추을 넣어 주면 생생생이 분실 방지 끝. (말로 설명하느니 힘드네요. 이해가 되실런지요?)
생생생이 사용하시는 분이 도움이 드리고자 간단한 개조를 설명 했습니다.
가격도 싸고 실용적이고 아이디어가 좋네요.
아 그리고 세탁은 실리콘을 빼지 말고 사진과 같은 상태에서 그대로 손세탁하면 됩니다.
다시 착용 방법은 음경을 위쪽 고리에 끼우고 음낭을 천 구멍에 넣어 주면 됩니다.
하여튼 여름이 지나 봐야 생생생이 어떻다고 확실해 말 할 수 있겠네요.
지금까지는 만족합니다. 오래오래 사업 번창하길 빕니다.
유독 이 실리콘링 부분이 땀을 흡수 못하니 그런거 같네요.
그래서 두꺼운 실리콘을 잘라 버리고 패드를 실로 꿰메서 사용하니 더 좋네요.
유독 이 실리콘링 부분이 땀을 흡수 못하니 그런거 같네요.
그래서 두꺼운 실리콘을 잘라 버리고 패드를 실로 꿰메서 사용하니 더 좋네요.